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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달랏 가 볼 곳

by 달콤한 레몬사탕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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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 가 볼 곳

나 혼자 산다 팜유 남매가 다녀온 베트남 달랏 잘 알지 못했던 곳이라 관심이 가는 여행지입니다.

방문하기 전에 나 혼자 산다 팜유 남매 편, 배틀트립 신봉선 한해 편 참고하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달랏역
베트남 달랏역


인천공항에서 비엣젯 직항 편으로 리엔크엉 공항까지 5시간 정도 걸립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버스 요금 1인 5만 동 약 2500원입니다

이동 시간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크레이지 하우스

입장료 6만 동(3,000원)
크레이지 하우스라 불리는 항응아빌라는 호텔 겸 관광 명소입니다

가우디에게 영감을 받은 건축가 당비엣응가의 작품입니다.
덩굴처럼 이어진 계단은 좁고 가팔라서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습니다.
전시실에는 항응아빌라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고 바다 왕궁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재미난 공간입니다.


달랏 기차역


입장료 10만 동(5,000원)
관광용 증기기관차가 운행 중인데 최소 인원이 안되면 운행이 취소되기도 합니다

요금은 편도와 왕복으로 선택할 수 있고 좌석에 따라 요금이 다릅니다.

가장 비싼 VIP 편도 티켓이 10만 동 약 5천 원입니다.
기차역은 규모가 작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고 기차를 중심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많습니다.


린푸억 사원


입장료 무료
림프억 사원은 지역의 불교 신자들이 기부금을 내어 건설했습니다
거대 황금불상과 50m 길이의 용 조형물, 수만 송이 드라이플라워 국화꽃으로 만든
관음보살상, 7층 높이의 종탑이 주요 볼거리입니다.
깨진 도자기와 유리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져 쓰레기 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사원의 내부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아름답습니다.
소원을 적어 스님께 드리면 청동 종에 붙여 주십니다.
세 번 종을 치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랑비앙 산

입장료 5만 동(2,500원) 지프차 6만 동 (3,000원)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매표소에서 입장료와 지프차 탑승 티켓을 각각 끊어야 합니다.

지프차 타려면 6명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지프차는 1인 가격으로 다른 일행들과 조인에 탑승할 수도 있고
요금을 더 내면 프라이빗하게 따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40분~1시간 후 같은 차를 타고 일행들과 함께 내려와야 합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랑비앙 산 전망대 민속 의상을 빌려 입을 수도 있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랑비앙 전망대 추천합니다

 

람비엔 스퀘어

 

달랏의 중심 쑤안흐영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광장입니다.
밤이면 산책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광장 지하에는 고 달랏이라는 이름에 대형마트도 있습니다.

 

도메인 데 마리 성당


달랏의 핑크 성당이라고도 불리는 도메인 성당은 예쁜 건물의 모양과 색감 때문에
사진 명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니콜라스바리 대성당


니콜라스 발이 대성당은 성당 꼭대기 십자가 위에 닭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

수탉교회라고도 불립니다


벽화골목


벽화 골목은 작아서 구경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나름의 감성이 있는 곳입니다.

현지인이 살고 있는 곳이니 시끄럽게 해서는 안됩니다.

 

죽림선원


차량을 이용하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죽림선원입니다.

경내에 꽃과 정원이 아름답고 아래에는 호수까지 산책길이 이어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달랏 야시장

 

달랏 야시장은 달랏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입니다.
주말은 현지인과 여행객들로 야시장 근처가 많이 붐빕니다.
달랏 대표 간식인 빤짝농은달라식 피자라고도 부르는데 야시장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인기템입니다.

랑팜스토어

달랏 시내 곳곳에서 자주 보이는 체인점으로
달랏의 특산품 아트초코 차와 말린 망고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포장이 깔끔해서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합니다.

리엔호아 베이커리

리엔호아 베이커리는 나 혼자 산다의 팜유남매가 방문했던 곳으로

최고의 반미 맛집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 요구르트도 최고입니다.

퍼 히우

팜유 남매가 방문해 극찬했던 곳입니다.
방송 이후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라비엣 커피


달랏에서도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라비엣 커피에 들렀다

식사구역 커피구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다양한 커피 원두 구매도 가능합니다.


탐 호아


저녁을 먹으며 맥주 한잔하기에 좋은 곳으로 매장이 깔끔합니다.

베트남 길 건너기

베트남에서는 도로를 건널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오토바이운전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말고 일정한 속도로 멈추지 않고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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