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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기자간담회 발언 논란

by 달콤한 레몬사탕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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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기자간담회 발언 논란

 

'손석구 비판' 남명렬 댓글창 폐쇄…"결론 없는 논쟁 난무"

배우 손석구(40)의 이른바 '가짜 연기' 발언을 비판한 배우 남명렬(64)이 결국 SNS 댓글창을 닫았다. 해당 비판 이후 이어지는 누리꾼들과의 논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명렬은 15일 SNS에 "좋든

www.nocutnews.co.kr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 간담회에서 손석구의 말 한마디가에 남명렬이라는 배우가 비판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짜 연기 운운 하면서 사태가 점점 커지자 남명렬 배우가 SNS댓글을 닫았습니다.

 

손석구는 "가짜 연기가 싫어서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와 드라마로 옮겨갔다.

사랑을 속삭이는 연기를 해야 하면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다시 연극을 하면서 내가 하는 연기 스타일이 연극에서 되는지 보고 싶었다.

연극을 위해 연기 스타일을 바꾼다면 제가 연극하는 목적 중 하나를 배신하는 거라서 똑같이 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거다.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들이기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남명렬배우가 이에 대해 비판하면서 SNS에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연기자는 자기만의 신념이 있고 손석구가 지금 현재 제일 핫한 배우라서 더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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