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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몸값 공개

by 달콤한 레몬사탕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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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몸값 공개


TV 드라마 출연료

드라마 1회 출연료 3억 시대가 열렸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송중기, 한류스타 이종석, 지창욱 TV 드라마 1회 기준 3억 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습니다.

16부작 기준으로 은 48억 원 드라마 한 편 출연하면 매출이 50억 원에 육박합니다.
해외에서 워낙 인지도가 높아서 이들이 출연하면 해외 워낙 잘 팔립니다.

인센티브를 따로 받기도 합니다

세 사람 외에도 이민호 김수현 배우들도 이미 회당 3억 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남녀의 차이

여배우들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낮게 책정이 됩니다.
여성 팬덤들이 굉장히 강한 편입니다. 한류 스타도 보이그룹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처럼
남자 배우들이 조금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배우의 몸값

전지현, 송혜교 회당 2억 원 입니다.

송혜교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글로벌스타로 또 한 번 발돋움했기 때문에 다음 작품을 할 때
몸값은 더 올라 있을 겁니다.

이게 시장가입니다. 드라마였고 TV기준입니다.

ott 넷플릭스, 티빙, 애플 TV, 디즈니 플러스 ottTV 기반이 아니라 온라인 동영상기준입니다.

ott 출연료


TV 드라마 보통 16부작입니다. OTT는 짧으면 한 6부작 길어도 12부작입니다.
TV드라마보다 회차가 적으니까 적게 받을까요?

촬영 기간이 OTT라고 더 짧지 않습니다.

주연 배우는 겹치기 출연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단위 시간 내에 찍을 수 있는 작품을 한정되었습니다.
결국 같은 금액을 더 적은 회차로 나누게 되는 겁니다.

48억 원 기준으로 TV 드라마 16부작으로 나누면 회당 3억 원입니다.
OTT 개런티를 봤는데 8부작은 48을 8로 나뉘니까 해당 6억 원입니다.
같은 기간 촬영을 했을 때 받는 돈은 똑같은데 TV 드라 16부작 기준으로 하면 3억을 지급하고  ott 8부작 기준 6억을 지급합니다.

ott드라마 최고 몸값은 몸값은 배우 김수현입니다.
쿠팡 플레이 어느 날에 출연했을 때 회당 5억 원을 받았습니다.
2년 전 기준 이어서 지금은 더 올랐을 겁니다.

시장을 키운 건 배우 이정재입니다.
오징어 게임 전 세계에서 난리가 나서 파이가 커졌습니다.
역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드라마 중 한 편이 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의 시즌 2의 회당 출연료를 10억 원을 예상합니다.
시즌1이 9부작 기준으로 하면 시즌 2도 9부로 만든다면 보도 기준이면 90억입니다.

해당 10억 원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즌 1 때 인센티브든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계약 자체가 당연히 나와 있는 그대로 금액을 주고 끝났으니까

넷플릭스 시즌 2를 하면서 시즌 1의 성공에 대한 보상까지도 충분히 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이정재 회당 10억 원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화

코로나19 시작 그즈음에서 최고기준은 10+10입니다.

확정출연료 영화 한편당 10억 원 플러스 수익 지분 10%입니다.

송강호 이병헌 하정우 등이 받고 있습니다.

그 이상 12+10까지 얘기했던 배우도 있습니다.

수익지분 200억짜리 영화는 500만이 들어야 손익분기점입니다.

500만까지는 수익 지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수익이 난 게 아니어서 받을 수 없습니다.

200억을 벌었을 때 제작비를 다 회수할 수 있습니다.

500만 손익분기적 작품을 천만에 모았다면  500만에 대해서만 수익지분이 인정합니다.

500만을 더해서 200억을 벌었습니다. 200억의 수익 10%  20억을 더 받습니다.

티켓 파워 그만큼의 성과급으로 지급하는 게 수익지분입니다.
요즘 영화 시장이 굉장히 침체되어 있습니다.
지분을 아무리 높게 받아도 손익분기점 넘기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무작정 수익 지분 말고 확정 출연료 더 주라고 하기도 힘든 게 영화 산업 자체가 힘듭니다.
몸값을 더 올려서 받기는 어렵습니다.

가수

넘사벽 가수
BTS, 블랙핑크, 아이유, 나훈아, 임영웅
행사를 안 해 시장가가 없습니다.

임영웅 kbs에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대중들 시청자들을 명절 때 tv에서나마 위로를 하고 싶어서 참여하였습니다.

BTS 2019년 기준은 매출액 5827억 원 영업이익이 987억 원입니다.
BTS를 보유한 하이브는 시가총액이 조 단위입니다.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를 통해서 150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티켓 한 장당 12만 원으로 계산을 하면 콘서트 매출만 1,800억입니다.

아이유는 지난해 9월 잠실 주 경기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9만 명을 모았습니다.
장당 12만 원을 기준으로 이틀 만에 매출이 108억입니다.
임영웅 지난해 전국 투어로 17만 명을 모았고 고척돔 앙코르 콘서트 4만 명 다 하면 21만 명입니다.
앨범 장당 12만 원 평균치를 봤을 때 매출액은 252억 원입니다.
지난해 5월 첫 정규앨범 110만 장 한 장당 1만 5천 원을 쳤을 때 165억 원입니다.

두 개 더하면은 417억 원입니다.

월드스타 제외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기준으로 개런티입니다.
전체 가수를 놓고 봤을 때는 사실 아이돌 케이팝그룹 행사비는 더 높습니다.

여러 명의 움직여서 돈이 많이 듭니다.

백댄서들 여러 가지 제반 상황들 준비가 되기 때문에 행사에 따라서 1억 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주로 대기업 행사위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몸값이 높기 때문에 웬만한 지방 행사는 쉽지가 않습니다.

개런티를 감당할 수도 없고 무대 규모 역시 댄스 퍼포먼스를 해야 되는데 소화할 만한 무대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명도 그렇고 음향도 그렇고 준비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그들은 대기업 행사 위주로 갑니다.

그룹 외에 솔로 가수 기준으로 했을 때 최고 수준은 누구일까?

싸이 행사별로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5월이 되면 굉장히 바쁩니다. 대학 행사를 정말 많이 갑니다.
대학 축제 갈 때 싸이는 반값으로 행사를 갑니다.

인기도로 몸값 변동


특정 프로그램에 나와서 갑자기 주가가 확 올라가면 몸값 역시 한 순간에 뛰어오릅니다.

연 내에도 월별로 달라집니다.

많이 찾는 축제 때는 몸값이 올라가고 여름 바캉스 시절 연말행사 때는 몸값이 올라갑니다.

상대적으로 비수기 1월이나 11월 이런 애매한 때는 조금 더 싼 가격에 가기도 한니다.

지역에 따라도 다릅니다.

서울에 있는데 지방까지 가려면 왔다 갔다 왕복이 거리에 드는 비용이 있습니다.

시간이 문제입니다.

부산은 왕복 갔다 오려면 적어도 일곱 여덟 시간은 소요됩니다.
서울에 있으면 행사 두 개를 갈 수 있는 시간에 부산 한 군데밖에 갈 수 없습니다.
시간은 돈입니다. 지방으로 갈 때는 그에 상응하는 몸값이 조금 더 올라갑니다.

시기별로 다릅니다.

배우

감독이 누구냐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서 몸값 조정이 됩니다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 이들과 손 잡으면 바로 글로벌 스타로 갈 수 있습니다.

해외 영화제도 갈 수 있고 이름값을 전 세계 떨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 몸값 안 맞아서 못해요 이런 경우가 없습니다.

상업 작품이 아니면 노개론티도 참여하는 경우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 영화에는 통상적으로 노개론티로 많이 갑니다.

배우들 입장에선 작품의 가치에 따라서 개런티를 받지 않고도 출연할 수 있습니다.
가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영웅 KBS 단독쇼 나훈아도  마찬가지고입니다. 개런티 안 받고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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