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최저가보다 싼 '리퍼상품'

인터넷 최저가 보다 싼 '리퍼상품'

 

리퍼프 상품이란?

패션이나 전자기기등 리퍼브 제품이라는 게 있습니다.

유통, 제조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흠집이 난다거나 소비자가 단순변심으로 반품을 한다거나 오프라인에서 전시를 했던 걸 판매하는 것을 통칭해서 리퍼브 제품 이라고 합니다.

못난이 과일

리퍼브제품은 판매를 하기전에 재점검을 하고 수리까지 해서 판매를 하는 거기 때문에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는 일반 제품과 차이가 없습니다.

정가에 비해서 굉장히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온라인 리퍼프 샵

 

리퍼블 샵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볼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예 쿠팡에는 일반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걸 검색했을 때 리퍼브 제품이 있다면 리퍼브 제품을 따로 별도로 표기를 해줍니다..

일반제품할 것인지 반품된 상품 중에서 리퍼브제품을 살 것인지를 선택가능 합니다.

반품 마켓이라고 리퍼브 제품만 판매하는 플랫폼 입니다

가전제품이라든지 가구라든지 등 다른 제품들을 50%~90%까지 할인을 받아서 살 수가 있습니다.

흠집이 조금난 선풍기같은경우에는 거의 50%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애플 맥북 프로 같은경우에는 거의 90%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오프라인 리퍼브샵 운영합니다.

리퍼브 제품은 고가 전자기기 살짝 훨씬 더 유리합니다.

오프라인 리퍼프 샵

리퍼브 제품들처럼 농산물에서도 못난이농산물이라는 게 있습니다.
농산물 중에서 외모 기준을 따졌을 때 규격에서 탈락한 제품들 못난이 농산물 입니다.
색이 균일하지 않다거나 표면이 좀 울퉁불퉁하다거나 사과인데도 혹이 톡 튀어나온 제품 입니다.

통칭해서 못난이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롯데마트 상생과일, 11번가 어글리 러블리, 마켓컬리 제각각 통해서 못남이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농산물들을 판매를 안 했음.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서 판매를 안 했었는데 플랫폼이나 지자체를 통해서 저렴하게 살 수 있음. 못난이농산물만취급을 하는 플랫폼도 있습니다.

어글리어스 플랫폼에서 못난이 농산물 정기 배송을 받아 30~ 40% 정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합니다.

채소를 받는 박스에도 가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인에서 2인정도의 가구용 3인에서 4인 정도의 가구용박스 크기도 고를 수 있고

채소의 종류도 보통 7가지에서 9가지 정도 되는데 먹지 않는 게 있다면 제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배송할 때 어울리는 레시피도 같이 제공합니다.

쓰레기가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환경 면에서도 좋습니다.

일석이조의 효과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