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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 해외여행 가기

by 달콤한 레몬사탕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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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외여행 가기

일본오사카

첫 해외여행지 정석 오사카입니다.

한국(인천기준 2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엔저로 저렴하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곳입니다.

해외여행


교통과 치안이 좋고 한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오사카는 일본여행지중에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서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생길 정도의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오사카를 간다면 오사카성과 도톤보리거리등 볼거리도 넘치고 저녁 무렵에 일본최고높이 빌딩 하루카 300 전망대에서 야경도 즐기면 좋습니다.

교토, 고베, 나라들 근처 도시에 방문에서 일본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일본은 혼자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캡슐호텔부터 혼밥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데 혼자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실 일본은 오사카 말고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어디든 혼자 연행하기 좋습니다

특히 후쿠오카는 우리나라말을 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좋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우리나라에서(인천기준 2시간 30분~3시간)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치안도 좋습니다.

첫 해외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영어도 잘 통하고 일본어도 잘 통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영어 잘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식도락 천국으로 불리는 만큼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돌아다니다가 그냥 느낌이 끌리는 곳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길거리 다닐 때 중화권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참고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대만 하면 망고 빙수가 빠질 수 없습니다.

여행객에게 제일 유명한 시먼에 삼 형제 빙수, 스린 야시장 신발정 빙수 저는 땅콩빙수 추천합니다

망고빙수 1등으로 생각하는 Shuanglian 역 빙찬 추천 합니다.

타이베이 처음 방문했을 때는 한국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꽃보다 할아버지 방영 이후

한국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나PD가 얼마 전에 대만에서 팬미팅했다니 말 다했죠.

타이베이 사람 많아서 너무 싫다면 가오슝, 타이중도 추천합니다.

타이베이 근교도시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등도 하루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홍콩


야경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바로 홍콩입니다
우리나라 가깝고(인천기준 3시간~3시간 30분)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있고 먹거리, 쇼핑에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

자유여행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유명한 타이청베이커리와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가 있는 소호거리를 걸어보기도 하고

저녁이 되면 몽콕야시장을 구경하며 맛있는 길거리음식을 한번 드셔 보세요
그 외에도 홍콩현지인들의 밤을 느껴보고 싶다면 랑카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리펄스베이와 스탠리마켓을 일정에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홍콩 처음 갔을 때는 해외여행이 2번째라서 멋도 모르고 갔고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만과 마찬가지로 향신료 냄새 생각하고 방문하 기는 게 좋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돼 있어서 여기저기 구경 하는 게 편합니다.

도시 구석구석 다니는 2층 전차 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세계각국 사람들이 와서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음식이 발달해 있고 딤섬과 다양한 디저트류를 경험해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에그타르트, 크레이프 케이크도 추천드리는 디저트입니다.

태국 방콕


서울과는 다른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곳 방콕입니다.

태국왕궁과 에메랄드사원된 화려한 문화유적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 실 수 있습니다.
물가도 저렴해서 여행경비부담도 크지 않아 첫 해외여행이라면 안성맞춤입니다.
쇼핑과 마사지를 즐길 수 있고 현지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짜뚜짝시장은 태국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재래시장
이므로 꼭 사야 할 물건이 없더라도 시장을 둘러보는 재미가 재미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유명한 명소들이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해외를 처음 가는 분들이더라도 찾기가 쉽고

여행일정이 짧더라도 대부분의 명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안도 물론 좋지만 강력한 규제로 길거리가 깨끗하고 잘 절리 되어 있습니다.

길거리 나서면 cctv 도 정말 많고 굉장히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예쁜 건물들이 나 공원도 많고 또 생각보다 물가가 그렇게 비싸진 알아서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싱가포르 맛있는 것도 많습니다.
싱가폴의는 우리나라 푸드코트 형태의 식당들이 진짜 많이 있고 기본적으로 양이 많지 않아서 여러 가지 맛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

스페인은 바르셀로나를 기본 적으로 많이 여행자로 꼽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건축물만 봐도 만족한다는 곳입니다.

구엘 공원,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레이알 광장 가로등,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표적인 관광지를 피한다면
소매치기가 조금 많긴 하지만 취안이 기본적으로 나쁜 국가는 아닙니다

바르셀로나뿐 아니라 세비아, 그라나다, 마드리드 다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밤늦게나 새벽에 돌아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버스와 지하철을 새벽까지 운행하는 게 되게 많습니다.
스페인은 물가가 싸고 대부분 날씨가 좋아 여행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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