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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불안한가?

달콤한 레몬사탕 2023. 7.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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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불안한가?

내 돈을 맡기고도 정말 불안하다고 새마을금고가 예금자보호법보다 부족하다고들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마을 금고 로고

새마을금고는 법률에 의해서 5천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될까?

새마을금고도 새마을금고법에 의해서 5천만 원까지 보장이 됩니다.

보장하고 있는 법률이 다릅니다.

은행이나 저축은행들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 원까지 보장을 받는 것이고

농협은 농협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 신협은 신협법에 의해서
각각 5천만 원씩 보장을 받습니다.
보호하는 법의 종류가 다르다고 해서 다르게 보장이 되는 건 아닙니다.

각 법에서 5천만 원까지 보장하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법률명이 다를 뿐이지 보장받는 내용이 다른것은 절대 아닙니다.


5천만 원 보장 내용

 

각 새마을금고마다 5천만 원씩 보장이 됩니다.

예금이 많아서 A 금고,B금고,C금고 각각 거래를 한다면 A금고 5천만 원 B금고 5천만 원

보장을 다 받고 합치면 1억 5천만 원까지의 보장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금고당 5천만 원까지 각각 법인별로 보호가 됩니다.


거래하시는 금고가 점포가 같은 금고인지 확인하기


거래하는 금고 밖에 있는 간판을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세종 새마을금고 을지로 1가 지점 옆에는 을지로 2가 지점 이렇게 쓰여있으면

세종 새마을금고라는 이름이 같으면 같은 금고입니다.

세종 새마을금고 아니면 중앙 새마을금고 이런 식으로 이름이 다르다면 두 개는 다른 금고입니다.

다른 금고일 때는 각각 5천만 원이고 금고명이 같은 경우에는 합쳐서 5천만 원입니다.


비대면 모바일로 가입 확인 방법


인터넷 뱅킹 첫 페이지 전 계좌 조회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 계좌를 누르면 본인이 가입한 모든 계좌가 나타납니다.

상품명 바로 뒤에 어느 금고에서 가입했는지 금고명이 쓰여 있습니다.

계좌별로 금고명이 쓰여 있기 때문에 그 이름이 같다면 같은 금고입니다.
이름이 다르다면 각자 다른 금고라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통장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장 첫 페이지를 열어보면 가입한 금고라고 금고명칭이 쓰여 있습니다.

갖고 있는 통장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금과 대출이 동시에 있는 경우는 어떻게 계산이 될까요?

5천만 원 계산의 포인트.
동일한 금고에 예금과 대출이 동시에 있다면 예금과 대출을 상계한 후에 잔액이 예금 잔액이 더 크다면

그 금액을 기준으로 5천만 원까지 보상이 됩니다.

예금자 보호가 예금 같은 경우 최초 약정한 이율로 계속 적용내용

 

소정의 이자율과 금고가 약정한 이자율 2개를 비교해서 둘 중에 낮은 이자율까지 보장해 줍니다.
그때 당시에 약정된 이자를 시장금리 수준으로 보장을 해주기 위해서
금고가 약정된 이자율 그다음에 위원회가 보장을 해주기로 한 시점에 금리 두 개를 비교해서
둘 중에 낮은 이자율로 보장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예금보호를 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그때 당시에 위원회에서 정한 이자율과
고객분이 금융기관과 약정한 이자율 2개를 비교해서 둘 중 낮은 이자율로 적용하고 있는
것은 모두 다 동일합니다.


파산을 하게 된다면 소요되는 기간

 

공적 기금이고 정말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하고 드려야 되기 때문에 채권자의 신고 예금자가 얼마 있다는 신고
확인하는 절차 그리고 확인된 걸 위원회에 보고하고 위원회에서 승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최소 몇 주 길면 몇 달까지도 소요가 될 수가 있습니다.


자금이 급할 때

 

신고가 된 채권으로써 확인만 된다면 예금자보의원의 승인을 받기 전이라도 2천만 원까지는

먼저 지급해 주는 기능들을 갖고 있습니다.

1983년도부터 새마을금고가 예금자 보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국가로부터의 사업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예금자 보호 준비금이 만약에 쌓여 가지고 다 소진되면 어떻게 하나요?

현재법률에서 정해진 순서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전체 약 1300억에 운영되고 있는 금고로부터의 출연금 그리고 중앙에 출연금으로 계속적으로 자금을 쌓아가고 있고

지금 현재 쌓여 있는 자금과 새롭게 들어오는 자금으로 충당을 해갈 거고요
그래도 만약에 부족하다면 중앙에 타 회계 중앙에 회계는 종합회계와 예보회계가 완전히 분리돼서 운영 되고있습니다.
중앙에 손익과 예보의 손익이 아예 별개라는 얘기입니다.

중앙에 타 회계로부터 일부의 자금을 빌려와서 예보 기금으로 사용할 수가 있게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면 국가로부터의 차입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두어서 국가에서 차입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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