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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수수료 없는 외화 통장

달콤한 레몬사탕 2023. 8. 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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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수수료 없는 외화 통장

기업은행 로고
기업은행 로고

 

엔저로 해외통화를 한도 없이 모아둘 수 있는 외화통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 계실 겁니다.
수수료하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외화통장이 있습니다.

기업은행 외화 통장

첫번째 장점


목돈의 엔화를 맡긴다면 수수료가 대폭 절감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보통 시중주요 은행의 외화를 현찰로 입금할 때는 외화현찰수수료라는 것이 붙습니다.
해외통화를 현금으로 입금해서 다시 해외통화로 찾을 경우 받는 수수료입니다.
달러, 엔화, 유로화는 1.5% 그 외 통화는 3%까지 받습니다.
달러의 경우 입금 7일 후 출금에 한해서 외화현찰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은행들이 있습니다.

달러도 출금시 1.5%의 외화현찰수수료를 무조건 받는 은행도 있습니다.
달러, 엔화, 유로화에 한해 현지통화로 직접 입금할 경우 해당통화로 출금 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두번째 장점


달러,엔화,유로화 등을 직접 입금했다면 향후필요할 때 송금금액에 따라

만원에서 2만 원 정도의 송금수수료만부 담한다면 금액 그대로 바로 해외송금이 됩니다.

송금금액이 클수록 차이는 커집니다
최고 90%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는 은행 앱모바일 환전에서 현금으로 수령한 뒤

기업은행 외화통장에 직접 입금을 하면 수수료 없이 출금 가능하고

약간의 송금수수료만 내면 해외송금 바로 됩니다.

주의 점

기업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외화통장으로 돈을 입금하면 달러, 엔화, 유로화로 환전이 되지만,
해당통화를 입금한 것과는 혜택이 달라집니다.
시중은행과 같이 달러, 엔화, 유로화의 경우 1.5%의 현찰수수료가 붙습니다.
시중 은행애서 모바일환전을 한 뒤 엔화를 기업은행 외화통장에 직접 은행에 방문하신 뒤 입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업은행 외화통장의 경우는 직접현금으로 은행창구에서 예금할 때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한도는 없고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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