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변경하고 싶으세요 1달만 참으세요.
인터넷 변경하고 싶으세요 1달만 참으세요.
초고속 인터넷 사용하시는 분 9월부터 바뀝니다.
정부가 9월부터 초고속 인터넷 약정 해지 위약금을 대폭 인하합니다.
종전에는 36개월을 채워야 되는데 이제부터 18개월 정도 지나면
통신사별로 최대 40%까지 위약금이 인하가 됩니다.
36개월 유지하면 종전의 위약금 10만 9천 원을 내었어야 되는데 위약금이 0원입니다.
9월부터 시행됩니다.
18개월만 유지하면 위약금이 21만 원이었는데 19만 원으로 2만 원 정도 줄어듭니다.
27개월째 되면 위약금이 21만 원이었는데 14만 원으로 7만 원 정도가 줄어듭니다.
18개월만 이상만 지나면 위약금이 11%에서 많게는 100%까지 싹 줄어들게 됩니다.
과기부에 따르면 KT 등 통신 4사가 협의해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약정 후반부
해지 위약금 할인 반환금을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9월 8일부터 kt를 시작으로 SKB skt 9월 27일부터 lg u+ 는 11월 1일부터
위약금 최고액이 8%에서 14% 인하됩니다.
18개월 이후인 약정 후반부 위약금은 평균 약 40% 줄어듭니다.
초고속 인터넷은 3년 약정을 중심으로 종전 위약금은 기간에 3분의 2 이상
24개월 이상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구조입니다.
그동안은 약정만료직전인 36개월 차까지
상당한 수준의 위약금이 발생해서 약정기간 내 해지 때는
이용자에게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정보가 초고속 인터넷 위약금 구조를 개선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위약금이 약정기간 절반인 18개월이 지난 시점부터는
감소가 됩니다.
만료 시점인 36개월 차에는 0원으로 하락하는 종현구조로 변경됩니다.
9월부터 통신사사 그 시기는 조금씩 상의하지만 전격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위약금 낮아지는걸 잘 활용해서 갈아타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인터넷 약정 끝날쯤 해지해도 위약금은 11만 원을 냈습니다.
9월부터는 약정 해지 위약금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분들이
잘 활용하시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