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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by 달콤한 레몬사탕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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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에어컨을 끄자니 너무 덥고 그렇다고 또 계속 켜놓자니 전기요금이 걱정됩니다.

에어컨

에어컨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

처음 에어컨 켤 때 쿨파워를 켜거나 또는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고 난 뒤에 5분정도 지나고난뒤에
원하는 설정 온도를 높이는 게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마트케어 같은 기능을 쓰시면 좋습니다.
에어컨에 보면 보통 자동모드가 있습니다.
자동모드 쓰면은 처음에 높게 올라갔다가 최대효율에 도착을 해서 실내온도가 좀 낮아졌다
생각되면 그때부터 천천히 전력소모량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전력소모량이 그렇게 많이 안 드는 겁니다.
에어컨을 켜자마자 바로 26 도로 처음에 에어컨 켜자마자 스마트케어버튼 누르시는 게
전력효율면에서는 가장 좋습니다.
만약에 이런 기능이 없는 분들은 처음에 쿨파워나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을 한 뒤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3~5분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원하는 값으로 설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외출시 에어컨 사용법


잠깐 외출할 때는 6시간 이상외출할 게 아니면 에어컨을 켜놓고 그냥 나갔다가 오시는 게 좋은데요
전력소모량이 높게 쭉 올라가서 최대까지 올라갔다가 또 천천히 떨어지죠
필요이상으로 전력을 쓴 겁니다
그냥 계속 켜놨으면은 이 부분이 없고 그냥 계속 낮게 유지가 됐을 텐데 괜히 높게 유지됩니다.
잠깐 껐다 가 다시 켜봐도 또 엄청 덥습니다

시원해질 때까지 시간도 걸리고 괜히 필요이상으로 전력을 쓰기 때문에
자리를 정말 오랫동안 비우지 않고 잠깐 비울 거면은 그냥 켜놓는 게 훨씬 좋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사용법

처음부터 원하는 온도를 바로 설정하고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부러 온도를 낮게 설정했다가 높이거나 번거로운작업을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전력소모량을 측정해보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실외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별로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그냥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은 자리를 비울 경우에는 끄고 나가시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오래 켜놓는다고 해서 효율이 좀 더 좋아지거나 낮은 전력소모량을 유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리를 비 운다면 그냥 끄고 나가시는 게 훨씬 좋습니다.

에어컨 절전방법


풍량 좀 약하게 한다거나 또는 냉방성능을 좀 더 떨어뜨린다거나 한쪽팬을 막는다던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절정냉방은 말 그대로 전력소모량이 줄어들긴 하는데 냉방능력이 떨어집니다.
이걸 하는거 보다는 실내온도를 1도 정도 올려놓는 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제습모드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이 좀 더 적게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제습을 하려면 온도차이가 많이 나야 됩니다.
그래야 그 온도차이를 이용해서 물을 만들고 그물을 배출하면서 제습이 됩니다.

제습 모드를 사용할 때 실내는 공기가 덥고 실 외에는 비가 와서

만약에 온도가 낮은 상태라고 하면은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닌 상태에서 많이 돌리면 온도차이가 별로 안 나기 때문에
에어컨이 좀 더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더 강력하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에어컨 원하는 온도 설정법

온도를 설정하면 그 온도로 바람이 나오는 걸로 알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온도는 많이 낮습니다.
찬바람이 나오면서 실내 온도하고 섞여서 어떻게 보면 실내온도를 자기가 정한 온도대로
맞출 수 있는 겁니다.
리모컨의 설정온도를 몇 도로 해야 되는지는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집안의 환경이나 실외의 온도가 얼마나 높은 지에 따라서 다르게 설정하셔야 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요리를 할 때가 있을 겁니다.
요리를 하면 미세먼지 생겨서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환기를 해야 됩니다.
에어컨을 끄지 말고 그냥 창문만 열어서 환기를 하시고 그다음에 창문을 닫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에어켠을 껐다 켜면 또 저력소모량이 많이 늘어나게 되니까 반드시 그냥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을 켜기에는 날씨가 좀 견딜만하고 에어컨을 끄자니 좀 덥고 이런 날씨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때는 에어컨 그냥 켜는 게 좋습니다.
실외가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면 에어컨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찬 공기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전력소모량을 낮게 하면서도 시원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잘 끄기


에어컨 끌 때 전원버튼 두 번 눌러 송풍도 동작하지 않고 강제로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제로 끄는 것보다는 송풍모드나 또는 공기청정 모드로 1시간 정도 켜 두시는 게 좋습니다.
제조사에서 에어컨을 끄면 자동으로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시간을 짧게 설정해 놨는데 한 시간이나 두 시간정도 까지 켜두시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에어컨 관리하기


에어컨의 부품 중에 실외기와 스탠드가 있는데 스탠드가 가격이 훨씬 비싼 걸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탠드보다 실외기가 가격이 훨씬 더 비쌉니다
스탠드도 관리를 잘하셔야 되지만 실외기도 함부로 관리하시면 안 됩니다.

가격이 비싼 부분이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요즘은 실외기가 실외에 있는 게 아니라 실내에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 내부 구조상 안쪽에 들어온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때 에어컨에서 나온 더운 공기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고 방충망을 맞아서 다 시들어오는 경우 있습니다.
에어컨에 있는 실외기실이 엄청 더워지고 에어컨의 효율이 엄청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에어로드를 쓰면 좋습니다.
에어컨에서 만들어진 더운 공기가 바깥으로 그냥 직접 나가버립니다.
바깥으로 세지 않고 반사돼서 들어오지 않고 바깥으로 나가버리니까 실외기가 훨씬 더 효율이 좋아지고

훨씬 더 시원한 환경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실외기실이 더워지지 않기 때문에 전력효율도 좋아져서 전기요금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실외기가 만약에 밖에 있다면은 햇빛을 막아주는 용품등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실외기자체가 뜨거워지지 않아야 효율이 좋아집니다.
실외기가 실외에 있으면 먼지가 더 오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실외기안쪽 부분을 잘 청소해 주셔야 됩니다.
먼지가 끼거나 그러면 효율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청소를 꼭 해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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